(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음성군의회는 1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임시회 첫날은 금왕테크노밸리산업단지 내 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안 등 2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하고 기획감사실, 자치행정과의 2019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조천희 의장은 “구제역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격려와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며 “주요사업 및 특수시책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 의회는 20일까지 2019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상정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음성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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