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개 과정 1240여명 참여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정규 프로그램은 62개 과정에 124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센트럴푸르지오 분관 개관에 따라 ‘우리 집에서 즐기는 브런치’, ‘리빙 플라워’ 등 8개 과정 신규프로그램을 확대해 수강생들에게 다양한 배움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한식조리사와 커피바리스타 자격반에 취업과 연계한 사회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수강생들이 정원의 200~300%가 몰리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요즘 트렌드에 맞는 정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배움 기회 마련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