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등 3개국 25명 대상 설명회 개최

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단양지역 다문화 7가정(베트남 등 3개국) 25명이 처가 문화체험에 앞서 사전설명회를 가졌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올해 단양지역 다문화 7가정이 즐거운 처가(외가)문화 체험을 떠난다.

단양군 다문화가족센터에 따르면 이번 문화체험은 아이들과 함께 겨울방학을 이용해 베트남, 중국, 네팔 등 3개국 25명이 사전설명회를 가졌다.

단양군이 주최하고 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9년 다문화가족 처가 문화체험사업은 2월부터 10월까지 처갓집을 방문한다.

대상가족들에게는 왕복항공료와 교통비를 함께 지원함으로써 다문화가정에게 더욱 많은 서비스와 혜택을 지원한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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