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휴식 선물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는 청년센터 나래에서 청년들의 소통, 힐링을 위한 나래시네마를 2월부터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나래시네마는 청년들에게 감성의 휴식처가 되고 영화를 통해 청년 들이 가치관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되며 청년은 물론 가족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나래시네마는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 저녁 7시와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청년센터 커뮤니티 홀에서 상영된다.

영화는 매월 주제를 선정해 상영하며 특히 토요일에 상영되는 영화는 아이들과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2월 나래시네마의 주제는‘첫사랑 이야기’이며 상영 영화 등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공식블로그와 청년센터 나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지친 일상에 산소같은 힐링의 자리로 나래시네마를 운영키로 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청년을 위한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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