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14일 신규 교사 450명을 임용했다.

임용 교사는 유치원 40명, 초등 70명, 중등 192명, 보건 34명, 영양 24명, 전문상담 21명 등이다.

이들은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직무연수를 받은 뒤 다음 달 1일부터 발령받은 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적체 현상을 보인 초등교사는 6개월 휴직자까지 충원하는 등 임용 인원을 늘려 올해 합격자 23명도 이번에 발령했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