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농협충북본부(본부장 김태종)는 간편한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는 스마트기반 앱 ‘NH콕뱅크’가 농업인 디지털권익 증진에 기여하며 충북 가입자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NH콕뱅크는 영농지원, 조합원사랑방, 일기예보, 이용고배당, 면세유조회 등의 기능을 담은 농업인전용관 ‘디지털콕팜’서비스로 농업인과 도시인을 연결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 농산물직거래 장터인 ‘콕푸드’서비스에 가입하면 농업인이 판매하는 농산물을 직접구매 할 수도 있다.

농협상호금융 관계자는 “농업인을 비롯한 모든 고객을 고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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