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지난 9일 치러진 청주 미래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에서 현직 이사장을 누르는 파란을 일으키며 15일 취임할 예정이었던 주재구(65·사진·전 충북주민자치위원연합회장) 당선인이 선거당시 투표에 참여했던 일부 대의원들의 자격상실로 결국 취임하지 못했다.

미래새마을금고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 이번 재선거와 관련된 내용을 금고 회원들에게 문자메시지(SMS)와 공고를 통해 알렸으며 30일내 대의원 보궐선거와 이사장 재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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