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무궁화태권도 세종본관은 16일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 잠실 롯데월드 키자니아에서 직업체험 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체험활동에 참여한 수련생 80여명은 응급의학센터, 자동차 정비소, 소방관 등 70여가지가 넘는 직업을 체험하며 꿈을 키웠다.
세종 무궁화태권도 2교육관 박재철 관장은 "무궁화태권도는 수련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방법을 배우는 등 사회성을 키우고 리더쉽을 기를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제자들의 진로 탐색 및 꿈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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