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 대소원면에 둥지를 튼 (주)금강B&F가 지난 15일 충주시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노인가구에 전해 달라며 750만원 상당의 ‘닥터리브 오늘의 죽’ 100박스를 기탁했다.(사진)

이 회사는 음료제조 전문 수출업체로 미국과 캐나다, 호주, 중국, 이란 등 해외 여러 나라에 다양한 음료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품인 '닥터리브 곤약젤리' 6종을 선보여 디저트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날 기탁한 ‘닥터리브 오늘의 죽’ 제품은 곧바로 먹을 수 있고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맛은 높이고 칼로리는 낮춘 간편식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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