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경북 구미시 소재 나노테크(주)(대표이사 김정헌)는 지난 15일 영동군청을 찾아 경로당 노인들을 위해 ‘양래일백 바이오패드’ 680개(5800만원 상당)를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했다.

이 제품은 나노테크(주)의 주력 생산품으로 몸에 붙이면 열이 나면서 찜질 마사지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정헌 씨는 영동읍 비탄리가 고향이다.

영동군 희망복지원단은 기탁된 온열찜질팩을 관내 경로당에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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