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 이통장협의회장에 김병태(63·사진) 동량면 이장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신임 김병태 협의회장은 “790여명의 충주시 이·통장 대표로 선출된 것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지역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 발전과 시민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협의회장은 또 “지역발전과 주민편익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며 “이·통장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한 내실 있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도 했다.

부회장은 이종억(동량면)·배동희(성내충인동)씨가, 감사는 이상삼(주덕읍)·황광복(칠금금릉동)씨, 사무국장에는 곽태종(노은면)씨가 각각 선출됐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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