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 창업과 주택구입 융자 등 20개 사업 진행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은 올해 전국 제일의 귀농귀촌 1번지를 만들기 위해 △귀농인 정착자금 △귀농인 창업과 주택구입 융자 △귀농귀촌 상담센터 운영과 귀농인 집들이 비용 △귀농인 농가주택수리비 △귀농귀촌인·지역주민 융화교육 지원 등 20개 사업에 22여억원을 투입한다.

귀농인 정착자금, 귀농인 농기계 지원, 농지구입 세제지원, 생활자재 구입지원 사업 신청은 2월과 7월 두 번에 걸쳐 신청을 받는다.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축산과 귀농귀촌팀(☏540-3346)로 문의하면 된다.

보은군은 지난 2011년 귀농귀촌 지원조례를 제정한 이후 2012년 631명(423가구), 2013년 739명(476가구), 2014년 1102명(690가구), 2015년 1255명(742가구), 2016년 1264명(840가구), 2017년 1017명(691가구), 2018년 905명(646가구)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했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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