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총 사업비 73억원을 투입해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위한 신체와 가사, 사회활동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를통해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어려운 장애인 가정의 돌봄부담을 경감시켜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국비지원사업으로 만6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1~3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활동지원 등급(1~4등급)에 따라 신체활동, 가사활동, 사회활동 등을 차등 지원하는 제도로 연중 수시 신청 가능하다.

이에대한 문의 아산시 경로장애인과(☏041-540-2776)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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