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가 지난 한 해 동안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2741필지, 26만87000㎡의 조상 땅을 찾아줬다.

지난한해 동안 조상 땅 찾기 서비스에는 2380여건이 접수돼 이중, 개인별 토지 소유현황 전산자료를 통해 조상땅을 찾아줬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그동안 재산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로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나 본인 명의의 토지를 국토정보시스템(NS센터)을 활용해 땅을 찾아주는 행정서비스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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