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김상길 음성금왕읍탁구동호회장이 18일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전임 회장께서 이루어 놓은 업적이 많아 이 자리의 무게를 실감한다”며 “열심히 활동해서 우리 주민들이 탁구를 통해 더 활력 있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탁구는 좁은 공간에서 높은 활동량의 운동을 할 수 있고, 적은 인원으로도 가능하며 파트너십까지 높일 수 있어 인기가 높은 생활 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음성 엄재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