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K-water 금강북부권수도사업단(단장 박세출)은 최근 시공사 와 협력업체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청댐계통(Ⅲ) 광역상수도사업 신설취수장 시공 현장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정착을 위한 광역상수도사업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K-water 금강북부권수도사업단은 총 사업비 6841억원을 투입해 2011년부터 시행중인 ‘대청댐계통(Ⅲ) 광역상수도사업’은 1일 85만3000t을 개발해 세종과 청주·천안·아산·서산·당진·예산 등 충남 서북부지역 7개 시·군에 용수을 공급하게되고, 2020년 준공 예정이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K-water 금강북부권수도사업단과 건설사, 협력업체등은 △근로자 생명보호 및 존중, △건설현장 안전사고예방 제도 실천 강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등 안전·환경에 대한 사회적 가치을 실현키로 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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