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보은군지부 공명선거 홍보서포터즈들이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농협영동군지부 공명선거 홍보서포터즈들이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농협보은군지부(지부장 이석구)와 영동군지부(지부장 오희균)는 18일 깨끗하고 공정한 조합장선거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를 구성했다.

보은군지부는 보은지역 고향주부모임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8명을 ‘공명선거 홍보서포터즈’로 위촉해 이날 발대식을 가졌다.

서포터즈는 2인 1조로 오는 28일까지 조합원이 많이 모이는 농협하나로마트와 보은전통시장,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조합장선거가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영동군지부도 같은 날 농가주부모임 영동군연합회원으로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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