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충북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지난달 25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사진)

이번 국가고시에는 졸업예정자 58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 4년 연속 100% 합격을 기록했다.

그동안 충북대 간호학과는 2012년 신설된 이후 충북대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최첨단 실습실 구축 및 교육환경 최적화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김선호 충북대 간호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전문직 간호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갖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수진의 개별화된 맞춤형 학생지도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