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신한은행 충북영업부금융센터는 19일 충북도립대발전재단에 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도립대(총장 공병영)에 따르면 음상진 신한은행 충북영업부금융센터장은 이날 오후 대학을 찾아 공병영 총장에게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2월 출범한 ‘충북도립대학교 명품인재양성 릴레이 기부’에는 총 35건 2억6200여만원 상당의 발전기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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