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재)아산문화재단은‘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 길’로 선정된 곡교천변 은행나무길에서 진행되는 ‘소소한 콘서트 시즌8’ 참가 팀을 공개모집하고 있다.

2015년 가을 시작된 소소한 콘서트는 은행나무길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7년과 2018년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출연료를 협찬하여 명실상부한 아산의 대표 공연 콘텐츠로 성장, 올 봄 8번째 시즌을 맞이 했다.

올해 소소한 콘서트는 4월 27일과 28일 제58회 아산 성웅이순신축제 기간 오후 2시 무대 공연을 시작으로, 5월 4일 부터 25일 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길거리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3월 8일(금) 18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afac.or.kr)나 전화(☏041-534-2634)로 문의하면 된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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