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탁구 동호회원 50여명 대상 맞춤 수업 진행

단양군에서 동계 전지훈련 중인 2019년도 탁구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단 선수들이 최근 매포체육관에서 지역 탁구 동호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탁구교실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에서 동계 전지훈련 중인 2019년도 탁구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단 선수들이 최근 매포체육관에서 지역 탁구 동호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탁구교실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탁구협회(전무 박창익)가 주관하는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단 전지훈련 일정(1월 31일~2월 19일)중 탁구 국가대표후보선수단(감독 박지현)과 단양탁구협회(회장 이정규)는 지역사회 생활 탁구 활성화를 위해 단양 탁구 동호회원들에게 수준에 맞는 맞춤 수업을 진행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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