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군이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자아계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음달부터 6월까지 평생학습관 상반기 정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상반기에는 △카페브런치 △커피바리스타 △재봉틀을 이용한 생활소품 △보타니컬아트 △프랑스자수 △스마트폰 200% 활용 △3D프린팅 △경락을 통한 건강관리 △여행영어회화 △여행중국어회화 △ITQ한글자격증 등 21개 강좌가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군민은 26일까지 증평군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jp.go.kr:808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인당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강좌별 교재 및 실습․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군은 신청자에 대한 강좌별 컴퓨터 자동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별해 오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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