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2019년 3월부터 보건소 제증명 6종에 대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하도록 추진한다.

이번에 무인발급되는 보건소 제증명 민원은 △신체건강진단서 △건강진단서 △결핵진단서 △기숙사건강진단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예방접종증명서 등 6종 이다.

아산시는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다중이용시설인 온양온천역, 시외버스터미널, 대학교 등 39개소에 46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 중이며 보건 제증명 무인발급 시스템 구축으로 휴일에도 발급이 가능해 민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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