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청원구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주차환경 제공을 위해 관내 노외 무료주차장 환경정비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노외 무료주차장 14개소를 대상으로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해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차종범 산업교통과장은 "주차장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청결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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