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유영선 동양일보 상임이사, 남순옥 기획관리국 경리부장, 김중석 대신협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 남순옥 기획관리국 경리부장이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이하 대신협)의 우수사원상을 수상했다.

대신협은 21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남 부장을 비롯한 24명에게 회원사 우수 사원상을 수여했다.

대신협은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 공동 칼럼이나 기획 보도 등을 통해 재정분권 확대와 자치경찰제 도입 등에서 힘과 지혜를 모으기로 했다.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국제관광박람회 등 대신협 회원사 간 전국단위 공동사업을 확대하고 대신협 뉴스레터를 발행해 회원사 간 정보 공유도 늘리기로 했다.

이날 대신협 사장단은 회장에 김중석(65) 강원도민일보 사장을 재선임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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