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모금액의 30%인 2,600,000원

공주교육지원청 사랑의 빵 동전모으기 전달 모습(좌측 공주교육지원청 유영덕 교육장, 우측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정유신 본부장)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공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로부터 2018년 사랑의 빵 동전모으기 캠페인으로 모인 모금액의 일부를 공주지역 교육지원사업비로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지원금중 70%는 아프리카 케냐 희망학교 건축에 쓰이고, 나머지 30%는 공주지역 관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의 정유신 지역본부장은 “매년 공주지역에서 적극적 참여로 모금액이 많이 모일 수 있었고 교육지원사업비가 공주지역의 위기아동에게 잘 쓰일 수 있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주 유환권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