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명경훈(40.장평면 분향리) 씨가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장평면(면장 이원)에 기탁했다.

명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위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번 기탁금은 떡국떡 55상자를 마련, 면내 경로당과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청양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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