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제작, 공연지원, 신진 뮤지션 발굴분야 직원 채용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중원문화재단이 충주음악창작소에 근무하게 될 재량을 갖춘 계약직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소장 1명과 기획분야 1명, 엔지니어 1명 등 총 3명이다.

지원 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10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심사는 서류심사와 인·적성검사, 실무평가, 면접심사 등으로 진행된다.

제출서류 양식과 응시원서 다운로드, 공고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cjcf.or.kr) 또는 시청 홈페이지(www.chu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접수 마감은 다음 달 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재단 이메일(recruit@cjcf.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음악창작소 채용문의는 충주중원문화재단(☏850-7981)으로 하면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충주음악창작소는 음악을 감상하고 공연하는 모든 것이 가능한 공간으로, 음반제작과 공연지원, 신진 뮤지션 발굴 등과 시민 누구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음악도시 충주 미래를 실현하고 있다.

채용 문의는 충주중원문화재단(☏043-850-7981)으로 하면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