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 황간농협(조합장 홍준표)이 2018년 상호금융대상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금융사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국 1134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상태, 고객만족도, 리스크관리, 지역사회공헌, 영업능력 향상, 핵심인재 육성 등 총 30여개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호금융대상을 선정한다.
홍준표 조합장은 “조합원·고객들이 농협을 믿고 성원해주신 덕분에 작년에 이어 올해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며 “고객 여러분이 주신 성원에 보답해 앞으로 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지역민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금융사업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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