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 의정활동 인정받아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이 한국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동료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군의회 이승구 의장이 지난 22일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지방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에 대한 공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1월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로 4선 의원인 이 의장의 지역발전을 위한 그동안의 노고가 또한번 인정됐다.

‘한국지방의회 의정대상’은 한국지방정부학회 주관으로 지방자치 및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해 모범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지방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승구 의장은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고 소통하면서 군민의 뜻을 올바로 군정에 전달하여 왔다.

또한 조례 제·개정, 예산안 처리, 군정질문 및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등 의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온 것이 이번 수상의 영애를 안은 밑거름이 됐다.

이승구 의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대한 사명감으로 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예산군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예산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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