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차량등록사업소(소장 권순미)는 최근 현대자동차(주) 아산출고센터(센터장 이우규)와 신속한 임시운행허가처리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시민중심 차량행정서비스’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주) 아산출고센터는 전국 13개 출고센터 중 최대 물량을 출고하고 있다.

2018년 현대 아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중대형 베스트셀러 모델인 소나타와 그렌져 등 모두 19만여대 중 44%에 해당하는 8만5000여대의 차량과 타 지역 출고센터로부터 탁송 받은 현대차 2만5000여대등 연간 11만대가 출고 되고 있다.

이로인해 월 평균 9000여대의 차량이 아산시장명의 임시운행번호판을 받아 운행하고, 이로인한 수수료도 연간 1억9000여만원에 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오는 3월 현대자동차(주)의 신형소나타 출시를 앞두고, 아산출고센터의 출고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되면서 아출고센터 이용객 편의를 위해 체결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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