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지역 남한강·금가·살미·수안보(여)·앙성(남)·중앙탑전담 등 6개 지역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이 지난 22일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열렸다.(사진)

국선태(남한강수난구조전문)·박현산(금가전담)·김성식(살미)·오춘섭(앙성남성)·김대식(가흥지역대)씨 등 이임 의용소방대장들은 지역안전과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김상구(남한강수난구조전문)·진병수(금가전담)·조도금(수안보여성)·김기한(살미)·서상범(앙성남성)·박명군(가흥지역대)씨는 이날 투철한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신임 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했다.

이정구 충주소방서장은 “신임대장들은 의용소방대 활동이 지역주민과 국가발전을 위한 숭고한 소명임을 명심하고 충주지역 소방안전지킴이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말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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