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꼭 한번 걷고 싶은 길을 찾아 떠나는 동양일보 길여행단은 지난 23일 전남 여수 ‘아쿠아플라넷’ 과 오동도를 다녀왔다. 길여행에는 모두 45명이 참여했다.

길여행단은 이날 아쿠아플라넷, 오동도, 여수수산시장을 돌아보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아쿠아플라넷은 연간 100만명이 찾는 남도지역의 랜드마크다. 총 280여 종 3만4000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들과 교감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오동도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동양일보 길여행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동양일보 문화기획단(☏043-211-0001~2)이나 길여행 카페(http://cafe.daum.net/dyway)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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