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재)아산문화재단이 2019 아산온궁오케스트라 신규단원을 공개모집한다.

아산온궁오케스트라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 음악 교육 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으로 지난 2013년 창단하여 올해 7년차에 접어들었으며,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아산온궁오케스트라 단원에게는 1인 1악기 무상대여를 통한 파트별 레슨 및 오케스트라 합주 수업, 캠프와 연주회 등 폭 넓은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지난 2016년도부터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후원으로 보다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대한 문의와 접수는 이메일ongung@naver.com)와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afa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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