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건축물 명칭을 군 특성담긴 명칭으로 변경”

노승천 의원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홍성군의회 노승천(사진) 의원은 지난 21일 제257회 임시회에서 홍성의 대표적인 공공건축물의 명칭을 홍성군의 특성이 담긴 이름으로 변경하자고 제안했다.

노 의원은 홍주문화회관을 이응노 문화회관 또는 한용운 문화회관으로, 광천문예회관은 장사익 문화회관, 홍주문화체육센터는 김좌진 체육관 등으로 변경하는 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인물마케팅은 또 다른 관광자원으로 홍성군의 대표축제로 역사인물 축제를 추진하는 것과 함께 공공건축물의 명칭을 역사인물과 지역 유명인사의 이름으로 명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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