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음성군은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의 하나로 127가구에 태양광 설치 보조금을 지원한다.

24일 군에 따르면 총 2억1844만 원을 확보해 가구당 172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상 단독주택으로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법상 주소지가 음성군에 있어야 한다.

사업신청서는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3월18∼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승인 후 음성군에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군은 지난해 104가구에 1억5900만 원을 지원했다. 음성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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