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군이 3월~ 11월 ‘행복한 산모교실 및 모유수유 클리닉’을 운영한다. 클리닉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클리닉은 임산부(임신∼출산일로부터 6개월 이내)와 배우자가 대상이다. 산전·산후관리, 모유수유 클리닉, 부부가 함께하는 임산부 요가, 아기용품 만들기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실시되며 모자보건사업 안내, 임부 상담도 실시한다.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940-4535)은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임산부는 임부 등록 후 매월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청양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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