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글로벌 민간 청년단체인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outh and Students for Peace, 이하 YSP)의 한국·일본 청년대학생 회원 600여명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천안독립기념관과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한·일YSP 평화프로젝트 출범식’을 하고 김헌영 독립기념관 교육실장의 ‘3.1운동 100주년 한·일 평화교육’을 받았다.

한·일YSP 청년대학생들은 3.1운동을 동북아시아 평화의 관점에서 ‘한일 관계를 새롭게 풀어 갈’ 출밤점으로 합의하고 ‘한·일청년 평화선언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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