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군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범 군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은 삼일절 기념주간인 22일부터 3월 1일까지 8일간 주요 가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군 청사 외벽에 대형 태극기와 군산하 전 공무원과 공공용 차량, 택시, 시내버스 등에 차량용 태극기를 장착했다.

군은 또 각 부서별로 설계주공아파트, 현대아파트 등 담당 구역 22곳을 지정,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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