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용우)는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서 인력교육, 식량작물, 생활자원, 소득작목, 특화작목 등 5개 분야에 총 44개 사업에 대한 사업자가 선정됐다.
보은군은 올해 총 21억3800만원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들에게 배정해 농특산물 전시판매 문화공간조성, 밭작물 관개시스템시범, 속리산고품질마늘 재배단지조성, 과채류 맞춤형 에너지절감 패키지기술 시범사업, 지역활력화 작목기반조성, 지역특화 우수품종 보급 사업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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