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윤(왼쪽), 이정희씨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예총은 16회 청주예술상 수상자로 신경윤(사진)씨와, 이정희(연예)씨를 선정했다.

신씨는 1996년 1월 한국사진작가협회 청주지부 회원으로 입회해 20여년간 사진연구회 지도위원으로 활동해 현대적 사진 기틀을 마련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씨는 연예예술인총연합회 청주지회 수석부지회장을 역임하며 연예예술인 협회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협회 홍보는 물론 봉사 프로그램을 추진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4월 5일 16회 청주예술제 행사장에서 열린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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