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청주산단 관리 최선 다하겠다.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청주산단은 27일 비지니스컨벤션 3층 컨벤션홀에서 40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현일선 (주) 디에프텍 대표(63)를 선출하고 김용현 신흥기업사 대표와 김광현 한 세이프 대표를 이사로 뽑았다.

현 이사장은 "회원 여러분!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저보다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이사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송구한 마음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 전임 이사장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주어진 임기동안 관리공단 임직원들과 합심하여 '기업하기 좋은 청주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인사를 했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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