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유치 적극 지지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시체육회와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27일과 26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두 단체는 결의문에서 스포츠 인프라 보유 등 입지여건과 호국충절의 고장 천안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최적지이라며 적극적인 유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 △FIFA U-20월드컵, A매치 유치 등 축구이벤트 경험 △천안축구센터, 천안종합운동장 등 축구인프라 구축 △교육도시로서 양질의 스포츠 연구 인프라 보유 △애국충절도시로서 대한민국 축구정신과 통하는 역사성 등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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