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분야 65개 과목 강사 72명 위촉

평생학습 사랑방 시민강사 위촉식이 끝난 뒤 강사들이 환하게 웃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 시민강사를 위촉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총 6개 분야 65개 과목을 진행하게 될 72명의 시민강사들은 올해 말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학·건강·인문·교양·음악·예술·부모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평생학습 사랑방은 동지역 10인 이상과 읍·면지역 7명이상 학습모임일 경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 신청은 시 평생학습관(☏850-3939)으로 문의하거나 학습관 홈페이지(goodedu.chungju.go.kr/)를 참고하면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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