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군이 먹거리정책사업 일환으로 3월 2일부터 11월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칠갑산 장승공원 주차장 앞에서 ‘칠갑산 로컬푸드 농민장터’를 개장한다.
2012년 첫 개장 후 8년째 이어오는 칠갑산 농민장터는 칠갑산농민장터자치운영회(회장 성인경)의 주관으로 11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칠갑산 및 장곡사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양의 신선 농산물과 우수 농특산품을 판매해 1억25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청양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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