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청소년에 각종 체험 제공

(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최근 관내 76개 초‧중학교, 유치원, 어린이집과 ‘아산시 산림교육 정기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 및 청소년들에게 오는 11일부터 체험프로그램 △숲을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숲 오감 체험 △숲 속 생명에 대한 생태관찰 △자연물을 활용한 목공예 체험 등을 제공하게 된다.

또 2018년도에 조성된 남산유아숲체험원과 송악강당골을 산림교육장으로 확대·운영 할 계획이다.

아산시 산림교육 협약기관은 2016년 57개소, 2017년 62개소, 2018년 63개소, 2019년 76개소로 매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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