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 세무서 53회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



아산세무서(서장 김민기)는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 및 국가재정에 공헌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등에 대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아산 세무서 대 강당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 서장은 “아산시의 모든 납세자가 모범납세자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남신제관 홍원유 대표는 ‘1일 명예서장’, 송치국 세무사는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돼 활동했다.

납세자의 날모범납세자 부문에서는 △기재부장관 표창 대성(대표 조능호) △국세청장 표창 신성산자(대표 나병오)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 (주)니프코코리아(대표이사 최현돈)

△아산세무서장 표창 (주) 아산상호저축은행(대표이사 홍승덕), (주)천지건업(대표이사 이창세)

선일리싸이클링(대표 조영현)등이 수상했다.

또세정협조자 부문의아산세무서장 표창은 사단법인 아산테크노밸리입주기업체협의회, 유공공무원 국세청장 표창은 전상배 국세 조사관이 수상했다.아산 서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