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유소년야구단(황민호 감독)이 최근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제4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방 유소년야구대회 사상 최대 규모인 전국에서 140개 팀 2000명 이상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아산시유소년야구단은 4강전에서 전북 전주시유소년야구단 5대3으로 물리친 후 결승에서 경기 김포시유소년야구단을 4대3으로 누루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아산시 유소년야구단의 최시후선수가 차지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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