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박일화 춤명상연구소 소장이 오는 7일부터 청주대 평생교육원에서 춤테라피를 강의한다. 수업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평생교육원 댄스실에서 진행된다. 걷고, 뛰고, 눕고, 춤추고, 차를 마시며 몸과 마음을 마난고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수업이다. 춤테라피는 1942년 미국의 무용가 마리안 체이스가 병원에서 춤을 치료에 이용하면서부터 시작됐다. 한국에는 1994년 한국무용치료학회가 만들어지면서 도입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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