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사진 왼쪽) 산림청장이 권오웅 센터장에게 최우수기관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산림청 소속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고유과제인 신품종 개발 촉진과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산림의 경제적 가치 증진을 위한 채종원 확대 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또한 공통과제인 산림 일자리 창출과 규제혁신, 정책소통, 정부혁신, 재정성과관리 등을 종합적 평가했다.

센터는 또 2018년 재정성과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산림예산 적극집행 평가도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권오웅 센터장은 “최우수기관 선정은 전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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